호주동물병원1 호주 동물병원(vet)에 가다 위니의 활동량을 보니 집에서 풀어질 에너지가 아닌 거 같다. 혼자서도 이렇게 잘 놀고 내가 움직이면 발뒤꿈치를 따라다니며 문다. 놀아달라는 의미 이렇게 꿈틀꿈틀 하루종일 잘 놀지만 위니가 오고 배변활동에 이상이 보였다 알아보니, 회충약을 먹인지 얼마 안 되었고 좋은 의미로는 약이 지금 듣고 있다고 이로 인해 새벽마다 위니가 깨면 나도 덩달아 일어나 확인하고 바로 치워야 했고 피곤이 쌓일 때로 쌓이는 중이었다. 무슨 새끼 강아지 키우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. 위니의 활동량이 집에서만은 안 되겠길래 마당으로 나왔다. 아직 1차 접종 밖에 안돼서 밖으로 나가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다른 개가 없고 전에 아픈 개가 살지 않았다면 마당에 나가도 된다고. 위니는 집안에서도 이렇게 뛰어다니고 계속 움직이기.. 2022. 1. 19. 이전 1 다음